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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꼼꼼한 시공 고객들 모두가 ‘만족’/열린신문선정 착한 가게- 삼기면에 자리한 에스엠전기(주) & (유)에스엠소방
송태영 기자 | 승인 2022.03.10 10:57

김승무 대표 30년 넘게 한우물 건축물·전기선로 등 시설

이리라이온스 클럽 재무 맡아 지역사랑 실천에도 앞장

현대인은 전기 없이는 1분, 1초도 살아 갈 수 없다. 전기가 우리 일상을 지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둠을 밝히는 전등, 밥솥·세탁기·청소기를 비롯한 각종 가전제품, 중장년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안마의자까지 모두 전기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전기자동차에 이어 전기를 사용하는 배를 시험운항하고 있고, 머지않아 전기 비행기도 하늘을 날 것으로 기대된다.

삼기면에 자리한 에스엠전기(주)(대표 김승무·55)는 우리가 전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기시설을 하는 전문업체다.

‘SM’은 김승무 대표의 이름 이니셜로 건축물, 공장, 상가, 오피스텔 등의 내선공사와 전기선로, 배전함 설치 등 외선공사를 모두 한다.

이를 대변하듯 사무실 옆 자재창고에는 아이들 팔뚝 굵기의 전선과 작업에 필요한 리프트 등 장비가 가득하다.

30년 넘게 한우물을 파고 있는 김 대표는 내선공사뿐만 아니라 전봇대 설치와 전선 가설공사 베테랑. 전기업계에서는 하자 없는 완벽한 공사로 유명하다.

어려서부터 기계를 만지고, 고치는 것을 좋아했던 김 대표는 직업학교 전기과를 졸업하고 일찌감치 20여년 현장을 누볐다.

지난 2011년에는 그동안 꿈꾸었던 회사를 설립해 직원들을 진두지휘하며 안전하고 꼼꼼한 작업으로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쌓았다. 덕분에 전국에서 일감이 밀려든다. 강원도, 경기도, 충청도, 전라남도 해남 땅 끝 마을까지 골프장 조명탑 LED교체공사를 도맡아 시설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위축에도 에스엠전기(주)는 요즘 삼기면에 신축하고 있는 하림공장, 김제 양계장 등 크고 작은 전기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날씨가 풀리면 더 바빠질 것으로 전망돼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유)에스엠소방은 건물의 화재예방 시설을 전문으로 한다. 소방은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감지기가 열이나 연기를 감지해 화재경보를 울리고, 스프링클러를 작동시켜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공사다.

감지기, 경보기, 스프링클러 어느 하나라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인명피해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완벽한 시공이 필수다.

김 대표는 “소방 일은 단순하면서도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하는 작업”이라며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히 진압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화재 감지기가 설치된 지 오래되면 간혹 오작동 될 수 있다”며 “오작동 벨이 울렸을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 의뢰해 점검을 받아야 대형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김 대표는 사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이다. 이리라이온스클럽 재무를 맡아 회원들의 단합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회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또 전기관련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임인 ‘열린 느낌’ 회원으로 중학생 2명을 선발해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송태영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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