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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옛맛칼국수 여름별미 콩국수 개시부안에서 해풍 맞고 자란 콩 사용 구수한 맛과 영양가 자랑
송태영 기자 | 승인 2022.05.10 15:22

신동성당 정문 앞에 자리한 옛맛칼국수집(대표 박영길·이영애 부부)이 여름별미 콩국수를 개시했다.

9월말까지 한정판매하는 콩국수는 박영길·이영애 부부가 정성을 다해 삶아 내린 콩국물을 사용해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여기에 채 썬 오이, 콩가루, 참깨를 더해 영양을 보완한다.  부부가 직접 담근 배추와 무우 김치, 콩나물 무침은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린다. 가격은 1인분에 9천원.

옛맛칼국수는 가정에서 손쉽게 콩국수를 요리할 수 있도록 콩국물도 따로 판매한다. 가격은 1ℓ짜리가 1만1천원, 1.5ℓ짜리는 1만7천원.

박영길·이영애 부부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9일부터 콩국수를 판매한다”며 “부안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콩을 사용해 고객들의 건강과 영향을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콩은 단백질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노화방지에 좋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손님들이 시원한 콩국수를 드시고 활기찬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콩에 함유된 레시틴 성분은 혈관에 콜레스톨이 쌓이는 것을 막고, 혈관내 염증을 배출해 고지혈증과 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옛맛칼국수는 이름 그대로 어머니가 만들어주던 칼국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잔치국수, 팥칼국수, 바지락칼국수, 새알팥죽, 메밀비빕막국수, 메밀물막국수, 만두, 전병, 흑임자깨죽, 새알흑임자깨죽, 보리야채비빔밥 등 10여 가지 메뉴를 제공한다.

박영길·이영애 부부는 또 매년 동짓날에 동지팥죽 먹는 날을 운영한다. 이날 하루는 손님들에게 새알 동지팥죽만을 내놓는다. 손님들이 몸에 좋은 건강한 동지팥죽을 먹고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기 바라는 마음에서다. 문의 및 주문은 ☎ 063)836-9053.

송태영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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