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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쎄보모빌리티 전문 인력 양성 협약R&D 전문 인력 양성 통해 미래형 자동차 핵심기술 경쟁력 확보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2.05.26 14:11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와 ㈜쎄보모빌리티(대표 박영태)가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미래형 자동차 핵심기술 전문 인력 양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6일 원광대 본관 회의실에서 협약식이 진행된 가운데 양 기관은 자율주행, 커넥티드 등 미래 자동차 핵심기술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R&D 전문 인력 공동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원광대는 창의공과대학 스마트자동차공학과를 중심으로 기계설계공학과, 기계공학과, 화학융합공학과, 전기공학과, 전자융합공학과, 토목환경공학과 등 7개 학과가 참여하는 자율주행 도심수송서비스 제공을 위한 ‘친환경 모빌리티와 도로관리체계 산업혁신 인재양성 사업단’을 구성하고, ㈜쎄보모빌리티와 미래형 자동차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실무교육과 신규 사업 발굴 및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맹수 총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시대의 과제를 고민하면서 탁월한 파트너로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든다”며 “유능한 교수님들을 비롯하여 대학이 가진 모든 인프라를 동원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지방에서 기업 활동을 하시는 분들의 애로사항을 조금이라도 감당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각오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영태 대표는 “이번 협약이 회사의 부족한 점을 잘 채우는 훌륭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우리나라의 전기자동차 역사가 짧은 만큼 글로벌 시장 진출에 애로사항이 많지만, 양 기관이 힘을 합하면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연구력 향상 등 산학협력의 모범사례로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쎄보모빌리티는 연구 인력을 확보하고 자체기술로 개발한 초소형 전기차 ‘쎄보C’를 2019년에 처음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국내 배터리를 장착한 쎄보C-SE 모델을 출시해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국내 초소형 전기차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전남 영광군에 생산라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소형 상용차를 도입하는 등 라인업 확대를 추진하고, 특히 베트남을 교두보로 아시아 시장을 비롯한 해외시장 개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한편, 최근 익산시에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 운영지구’ 지정 비전을 발표함에 따라 원광대는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자율주행 관련 사업에 기술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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