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녘 현장순회 조합원과 소통의 시간 가져 '호응'

장복식 북익산농협 조합장이 올해에도 모내기가 한창인 들녘으로 나가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복식 조합장은 2015년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당선된 후 현재까지 8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모내기 현장을 직접 순회하며 농업인과 함께하고 있다.

장 조합장은 ‘농업인과 함께하는 조합장이 되겠다’는 다짐을 건네며 현장에서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장복식 조합장은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뛰며 농업인과 소통해 농업인의 애로를 해소하고 농업인이 웃음을 잃지 않는 농촌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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