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익산농협, 소우섭 전무 상임이사 선출

북익산농협(조합장 장복식)은 2022년 11월 25일 임시총회에서 초대 상임이사에 소우섭 현재 전무(60)를 선출했다.

소우섭 전무는 관내 지역농협 금융 최고전문가로서 2013년 3월부터 북익산농협 전무로 재직했다.

재임 기간 그는 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1천억 달성탑, 대출금 1천억 달성탑 수상하는 등 금융자산 3천억 원을 달성했다.

그는 NH 농협 손해보험 연도대상수상과 종합경영평가 우수상 수상, 대출금 건전성 평가부문 클린뱅크인증서 8년간 수상, 경제사업 400억 달성, 우수생산자조직 공선회 육성탑 수상 등 주요사업에 크나큰 업적을 이룩했다.

특히 전년말 총자산 2천200억을 달성해 농협법상 자산 규모 1천500억원이상 이면 상임이사 의무 도입 해당농협이 되어 금번 임시총회에서 최대 상임이사로 선출 되었으며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소우섭 전무는 선출소감에서 "지역금융 전문가로서 농업인 조합원이 대우받고 존경받는 명실공히 북부권 최고의 농협으로 제2의 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발전시키고자 초대상임이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우섭 상임이사 주요약력

- 학력

전북대학교 농공학과 졸업 학사

- 주요경력

현) 북익산농협 전무

전) 북익산농협 용안지점장

전) 익산농협 기획상무

전) 익산농협 모현지점장

전) 익산농협 파머스마켓 사업소장

전) 농축협 고위경영자과정 수료

전) 농협대학교 노사전문가과정 수료

-주요수상경력

농림부장관상수상(농정발전)

문교부장관상수상(충의상)

농협중앙회장상수상(종합경영평가우수)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