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시장, 호감도 데이터 압도적 1위

정헌율 시장이 민선 8기 출범 이후인 지난 2022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라북도 시장 6명 가운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는 전북 6개 지방자치단체장 민선 8기 출범 이후 6개월간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 등 12개 채널에서 전라북도 시장 ‘관심도’와 ‘호감도’에 대한 총 포스팅 수를 조사했다.

‘관심도’ 는 1위 정헌율 시장으로 2만6천911건을 포스팅했다.

2위는 이학수 정읍시장으로 1만9천982건, 3위 우범기 전주시장 1만8천273건, 4위 정성주 김제시장 1만8천273건, 5위 최경식 남원시장 1만4천349건, 6위 강임준 군산시장 1만2천212건 순으로 나타났다.

‘호감도’는 역시 정헌율 시장이 61.41%로 대상 6개 시장 중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정성주 김제시장 53.58%, 이학수 정읍시장 48.17%, 강임준 군산시장 39.66%, 최경식 남원시장 38.48%, 우범기 전주시장 37.45% 순으로 나타났다.

‘긍정률’은 정헌율 시장 65.55%, 정성주 김제시장 57.14%, 이학수 정읍시장 53.81%, 강임준 군산시장 52.35%, 최경식 남원시장 52.50%, 우범기 전주시장 51.89% 순이었다.

부정률은 정성주 김제시장이 3.56%로 1위, 그 뒤를 이어 정헌율 시장 4.14%, 이학수 정읍시장 5.65%, 강임준 군산시장 12.69%, 최경식 남원시장 14.01%, 우범기 전주시장 14.44% 순으로 조사됐다.

정헌율 시장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익산시 사장 최초로 3선에 성공했다./김정열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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