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은 '익산의 백제유산 워크북‘을 제작해 초등 60개교에 배포했다.

‘익산학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익산의 백제유산 워크북은 초등학교 3학년 지역화교재 ‘익산의 생활’과 연계해 스티커 붙이기, 유물 그리기 등의 다양한 형태로 구성됐다.

이 워크북은 지난해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25개의 학교에만 배포했으나, 학교 수업 현장의 뜨거운 반응으로 올해는 관내 60개 초등학교로 확대해 배포했다.

문진호 대표이사는 “지역 역량강화를 위해 제작한 익산의 백제유산 워크북을 통해 관내 초등학생들이 익산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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