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체육회(회장 조장희)는 지난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아테마스터스대회 개회식 선수단 입장에 체육회 임원과 종목단체 임원, 생활체육 동호인 110여명을 참여했다.

또한 지난 14일 익산공설운동장에서 치러진 마라톤 종목은 오전 8시 하프코스 출발을 시작으로 전 세계 마라톤 선수들이 함께 도전하며 스포츠 정신으로 하나가 됐다.

특히 이날 가장 많은 선수가 참가한 5km 종목은 익산시체육회 조장희 회장의 힘찬 총성으로 출발했다.

조 회장은 입상선수들에게 시상을 하며 자리를 빛냈다.

전 세계 생활체육인의 축제인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가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익산시를 비롯한 도내에서 개최된다. /신혜경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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