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생활체육인의 축제인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가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익산시를 비롯한 도내에서 개최되고 있다.

익산에서 축구와 배구, 육상 등 6개 종목이 열리고 있다.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 등 익산시체육회 임원들은 17일 육상대회에 참가한 몽골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어 몽골선수단 40여명은 익산시육상연맹 이관구 회장의 인솔로 하림 본사를 견학했다.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은 하림 견학을 다녀 온 몽골선수단 40여명을 초청해 만찬을 주최했다.

익산시체육회는 몽골과 체육교류 협약 체결을 준비 중이다.

한편 홍상호 익산시골프협회 회장이 아태마스터스대회 골프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김용대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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