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 선수들 격려

113명 참가 종목별 우수한 성적 익산의 저력 과시

2023 전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지난 15일 진안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익산시는 9개 종목에 113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익산시 대표로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익산시는 탁구 종합 2위, 민속경기 투호 1위, 고리걸기 3위를 차지했다.

익산시체육회 조장희 회장은 부회장 양승용, 신혜경, 이사 이해정, 홍주현 등과 함께 종목별 경기장을 방문해 익산시 선수단을 격려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조장희 회장은 “무더운 날씨속에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승패를 떠나 체육으로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어르신들이 체육을 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용대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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