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 관광문화 확산을 위한 콘텐츠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관련 맞손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정헌율, 대표이사 김세만)과 호원대학교 항공관광학과(학과장 김점남)가 엔데믹 시대 관광활성화 방안 마련 및 익산시 관광서비스 향상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 체결을 통해 1. 글로컬 관광문화 확산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교류 프로그램 개발 2. 상호 기관 관광 전문 기술 및 학문연구 결과에 관한 공유 3. 공동 관광전문인 육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공유 4.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공동 협력 등을 약속했다.

호원대학교 항공관광학과는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하여 국제적 감각, 실무전문능력을 겸비한 항공관광산업에 공헌할 수 있는 항공서비스 및 관광산업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도내 교육기관이다.

김세만 대표이사는 “호원대학교와 항공관광학과와 함께 관광 관련 전문인력 교육 및 양성을 위해 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익산시 관광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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