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시립도서관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 경제 가치관 정립을 위한 ‘돈기부여’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돈기부여’는 경제 전문 강사를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경제 가치관을 정립하는 청소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8월5일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는‘돈 없어도 나는 재테크를 한다’,‘하루 5분 부자노트’‘미래의 경제 독립자 어린이 경제 9단’의 저자인 금융경제교육 전문가 윤성애 작가가 초청 강사로 참여한다.

청소년을 위한 생활 경제 지식과 돈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평균 근로 소득으로 한 달 살아보기’시뮬레이션 게임을 통해 경제활동을 가상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26일 10시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돈기부여’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경제 지식뿐만 아니라 올바른 경제 마인드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청소년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모현도서관 전화(☎859-3731~2)로 문의하면 된다./김수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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