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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 김봉연 등 스타들, 소장품 전달전북도체육회 체육역사기념관 건립사업에 힘 보태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3.08.03 09:38

한국프로야구를 주름잡았던 '홈런왕' 김봉연, '타점왕' 김성한, '도루왕' 김일권이 2일 전북도체육회에 자신들이 썼던 야구용품을 기증했다.

이들은 "전북도체육회의 체육역사기념관 건립사업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유니폼과 배트, 사인볼을 전달했다.

또 전북체육역사기념관이 조성되면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위탁·보관하는 자신들의 체육 유물들도 추가로 기증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들은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현 군산상일고) 출신들로 프로야구가 태동한 1980년대부터 기아타이거즈 전신인 해태타이거즈에서 맹활약했다.

전북도체육회는 체육역사기념관을 건립하기 위해 전·현직 체육 영웅들을 대상으로 '체육 유물 기증 릴레이 운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1천700여점을 확보했다./김용대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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