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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회장에 이리고 출신 김철수의료법인 서울효천의료재단 H+ 양지병원 이사장
황정아 기자 | 승인 2023.08.16 11:40

  이리고 총동창회장 제12대 회장 역임

 "적십자 발전 이끌고 이웃돕는데 헌신"

이리고등학교 출신 김철수 의료법인 서울효천의료재단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사장(79)이 대한적십자사 제31대 회장에 임명됐다.

김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명예회장인 윤석열 대통령의 인준을 거쳐 16일부터 회장 직무를 수행한다. 임기는 3년이다.

김 회장은 김제에서 태어나 이리고, 전남대학교 의대(내과 전공)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대학원에서 의학 석사, 고려대학교대학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복지행정분야와 법 분야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연세대학교대학원 행정학 석사, 단국대학교대학원 복지행정학 박사, 경희대학교대학원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1976년 산부인과 전문의인 부인 김란희 씨와 함께 관약구 신림동에 김철수 내과, 김란희 산부인과를 개원하며 의료활동을 시작했다. 1980년에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을 개원하고 올해는 의료법인 효천의료재단을 출범시키는 등 의료 경영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개인 의원으로 시작해 대형 민간종합병원을 일궈낸 김 회장은 ‘사랑의 실천’이라는 병원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47년간 소외된 이웃과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한 의료봉사를 펼치고, 장학금 지원, 저소득 환자 치료비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섰다.

이리고 총동창회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김 회장은 남다른 모교 사랑을 뽐내며 인재 양성에도 큰 힘을 쏟았다.

김 회장은 “대한적십자사는 인도, 공평, 중립, 독립, 자발적 봉사, 단일, 보편 등 국제 적십자 운동 7대 기본원칙 아래 결속하고 활동한다”면서 “이러한 적십자 정신 아래, 그동안 다양한 활동으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적십자의 발전을 이끌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국민훈장 모란장(2009)과 목련장(1987)을 받았으며 JW중외박애상(2020), 일동의료법인 사회공헌 봉사대상(2023)을 수상했다.

대한병원협회 제33대 회장(2006~2008), 대한에이즈예방협회 회장(2010~2015)을 역임했고, 현재는 대한병원협회 명예회장, 민주평통 의료봉사단장을 맡아 활발한 대외활동을 하고 있다.

황정아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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