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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초‧삼기중의 ‘마을 담은 미래교육’지역사회 기반 다양한 교육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3.11.06 12:06

작지만 울림 큰 교육공동체

메타버스 공간에서 온라인으로 전시된 마을길탐방 활동

삼기초등학교(교장 김동명)가 마을을 담은 미래교육을 만들기 위해 마을과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특색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삼기중학교와 연계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행사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삼기초는 지난 7월 삼기중 교원과 학생들을 초대해 ‘마을길 탐방’을 운영했다.

우리 마을에 대해 자세히 이해하고,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한 ‘마을길 탐방’은 4개팀(초등 저학년 1팀과 초‧중학생 연합 3팀)으로 활동하며 삼기면의 5구역 곳곳에 숨겨진 미션을 찾아 해결하는 활동이다.

학생들은 활동지에 제시된 사진과 4가지 복합 유형(숨은 그림찾기, 같은 풍경, 토퍼 활용 개인사진, 단체사진)에 따라 미션을 해결했다. 출발 전 안전교육과 함께 패들렛(정보의 교류가 가능한 에듀테크 플랫폼) 활용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이 행사를 기획한 이대혁 삼기초 연구부장 교사는 “에듀테크 사용은 쉽고 편하게 정보의 교환과 공유를 가능하게 해 마을 길 탐방 활동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마을과 학교가 공종하는 교육문화를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준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이 모은 마을길 탐방 사진 자료는 지난 10월 삼기초의 ‘창의‧융합 진로축제’에서 메타버스 내 온라인 전시로 재탄생 되기도 했다.

삼기중 주관 진로부스 체험활동에 참여한 삼기초 학생들

지난 1일에는 삼기중이 주관한 ‘진로부스 체험활동’에 삼기초 학생들이 초대를 받았다.

삼기초와 삼기중 학생들은 자신의 선호도에 따라 바리스타, 쇼콜라티에, 캐릭터 디자이너, 특수분장사, 기후행동가 등 3~4가지 분야의 직업을 선택하고 그와 관련된 수업에 참여했다.

체험 내용을 친구, 선후배들과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동명 교장은 “ 이번 행사는 학교 교육환경과 지역사회를 더욱 밀착시키는데 도움이 됐다. 삼기초와 삼기중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준비와 미레에 대한 확신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삼기초는 농촌학교 활성화와 미래교육을 위한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 혁신에 힘쓰고 있다.

미래사회에서 중요한 가치와 필요한 지식에 대해 학생들이 이해하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또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교육이 되도록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실천하고 있다. 

/삼기면 = 전형찬 시민기자

삼기중 주관 진로부스 체험활동에 참여한 삼기초 학생들
삼기중 주관 진로부스 체험활동에 참여한 삼기초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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