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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꽃이 대세'… 장선영 공예가 화제익산산업박람회서 선보인 포토존 인기… 무대장식 등에 안성맞춤
황정아 기자 | 승인 2023.11.15 14:54

펩아트‧다육아트‧테라리움 등 ‘금손’… 함열서 에벤에셀 공방 운영

지난 10월 익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꽃이 있다.

꽃송이가 성인 얼굴의 두 배가 되는 ‘자이언트 꽃’이다. 박람회장의 포토존으로 꾸며진 자이언트 꽃은 많은 이들의 발길을 멈춰 세웠다.

대형 꽃을 만든 금손은 함열에서 에벤에셀 공방을 운영하는 장선영 공예가다.

그는 펩아트 익산지부장이자 다육아트, 스컬프쳐 페인팅, 생활원예, 캔디자인, 커피클레이, 테라리움, 양말목공예 등 10여 가지 공예로 다져진 실력파다.

그가 새롭게 선택한 공예는 ‘자이언트 꽃’이다. 에바폼과 실크, 주름지 등을 이용해 다양하고 화려한 꽃을 만들어 낸다.

에바폼에 직접 염색을 해 다채로운 색상을 만들고, 생화 못지않은 생기를 넣는다.

특히 조명을 넣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효율성도 살렸다.

어느새 입소문을 타고 그의 자이언트 꽃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유치원, 초중고 졸업실포토존, 가족행사, 관공서 공간 장식, 결혼식 장식, 포토존 설치 등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그는 “익산에는 포토존을 설치할 수 있는 업체가 없다고 한다. 행사의 분위기와 목적에 맞추고, 규모를 조정할 수 있어서 실용적인 포토존을 찾는 분들에게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공예 열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뜨겁다.

여러 종류의 공예를 섭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공예에 대한 열정 덕분이었다.

지난해 ‘펩아트’를 시작했을 때도 꼬박 4개월여 동안 공방 문을 닫고 전주를 오가며 배울 정도였다. 익산에서는 생소한 ‘펩아트’ 분야를 알리고자 직접 익산지부를 창립하고 다양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또 20여 년 동안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 온 그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공예의 매력을 알리고, 가르치는 일에 힘쓸 요량이다.

그는 현재 한국다육아트협회 작가, 하비코 아트센터 익산지부장, 한국식물 레이아웃협회 테라리움 강사, 국제생활공예 생활원예인연합회 강사, (사)신공예발전연구회 토탈공예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강 문의 : 010-9995-7666. /황정아 기자

장선영 공예가의 작품.
장선영 공예가의 펩아트 작품.

 

황정아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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