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열린뉴스 문화
익산 지구장이마을, 중앙동 번성기 재연‘지구장이 마을 축제, 손, 있는 날’ 성료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3.11.28 09:50

중앙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지난 25일 환경과 공예가 만나는 축제, ‘지구장이 마을 축제, 손, 있는 날’이 진행됐다.

사전 예약을 통해 일부 프로그램은 조기 마감됐으며, 현장 접수까지 400여 명이 체험을 즐겼다.

참석자들은 “예전의 중앙동을 보는 것 같았다”고 이구동성이다.

어린애부터 청년, 청년 부부들까지 젊은 청년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 참여가 많았다. 오랜만에 중앙동이 사람들도 북적거렸다.

이번 축제 역시 중앙동 내 함께 만드는 걷기 좋은 거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수공예품을 직접 제작하는 체험으로 원목 젓가락, 커피박 타블렛. 크레파트 재활용, 실크스크린, 수전사, 비누공예 등 다채로운 수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가래떡과 마시멜로 구워 먹기, 뽑기 등 먹거리 체험도 꾸며졌다.

한 축제 참여자는 “차가 통제되고 차가 아니라 사람들이 길거리를 채우니 예전에 차가 다니지 못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다녔던 중앙동이 생각났다”며 예전 중앙동을 떠올렸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는 ‘중앙동’ ‘금동이’ 삼행시 짓기 후 업사이클링제품과 친환경제품을 상품으로 받을 수 있는 현장 미션 게임과 “중앙동에 이런 게 생겼으면 좋겠어요”라는 설문판을 설치해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축제 참여자들은 중앙동이 예전의 모습을 그리며 영화관, 놀이터, 업사이클링 센터 등이 생겨 활력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적었다.

지구장이마을 사업총괄 김옥초 매니저는 “지구장이 마을은 친환경마을을 지향하는 곳으로 그 답을 소량 생산, 맞춤 제작이 가능한 핸드메이드, 수공예에서 찾는다. 그래서 이번 축제 역시, 업사이클이나 친환경 제품을 직접 만들고 체험해 보는 축제로 기획하게 되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중앙동을 찾을 수 있도록 대표 마을 축제로 발전시키겠다” 며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셨다.

또한 사각사각대표이자, 지구장이마을 사업 권순표 대표는 “차량이 통제되고, 사람들이 걷고 싶는 중앙동을 만들고 싶다. 걷고 싶은 거리가 되면 문화의 장이 열리고 그렇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가 된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친환경복합문화단지, 지구장이마을을 차근차근 중앙동에서 만들어 가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올해 청년마을로 선정된 사각사각은 지난 7월부터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위해 청년들의 익산 지역살이와 에코 창업을 위한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매달 중앙동 젊음의 거리를 중심으로 환경세미나, 달리장대회, 환경정화 활동 등을 개최하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황정아 기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익산열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열린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570-986 전북 익산시 목천로 283 201호(인화동 2가 90-3)  |  대표전화 : 063)858-2020, 1717  |  이메일 : ikopennews@hanmail.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라북도, 다 01281  |  등록일자 : 2013년 10월 17일  |  발행인 겸 편집인 : 조영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영곤
Copyright © 2024 익산열린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