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열린뉴스 사회
'가짜 금목걸이'팔아 6천만원 챙긴20대익산 등 돌며 금은방 업주 속여 도주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3.12.11 11:46

“귀금속 매입할 때 각별히 주의 해달라”

금은방에서 가짜 금목걸이 판매하는 A씨. 고창경찰서 제공.

익산 등 주요 도시를 돌며 가짜 금목걸이를 금은방에 판매해 수천만 원을 챙긴 20대가 붙잡혔다.

고창경찰서는 가짜 목걸이를 진품인 것처럼 속여 금은방에 판매한 혐의(사기)로 20대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일 고창군 고창읍에 있는 한 금은방에서 가짜 금목걸이 30돈을 순금이라고 속여 업주로부터 930만원을 받아 챙기는 등 지난 9월부터 2개월 여간 세종시와 전주, 익산 등의 금은방을 돌며 9회에 걸쳐 목걸이 값 6천여만 원을 받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본인의 신분증과 함께 순도를 정교하게 각인한 가짜 금목걸이를 건넨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금은방 주인은 이 목걸이를 녹이는 과정에서 은을 순금으로 도금한 가품인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6천여만 원을 다른 이의 계좌로 전달한 만큼 단독 범행이 아닐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공범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유사한 범죄가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만큼 금은방 운영자들은 귀금속을 매입할 때 각별히 주의 해달라"고 당부했다./황정아 기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익산열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열린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570-986 전북 익산시 목천로 283 201호(인화동 2가 90-3)  |  대표전화 : 063)858-2020, 1717  |  이메일 : ikopennews@hanmail.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라북도, 다 01281  |  등록일자 : 2013년 10월 17일  |  발행인 겸 편집인 : 조영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영곤
Copyright © 2024 익산열린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