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이중선 의원(중앙, 평화, 인화, 마동)이 지난 8일 구시장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구시장 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초선의원으로 현재 산업건설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이 의원은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통합지원센터 필요성에 대해 간담회를 갖는 등 소상공인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며, 오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시장을 찾아 수시로 상인회의 목소리를 청취해 간판개선 사업과 시장 진입로 확장공사 등 구시장 활성화에 앞장섰다.

이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구시장 상인연합회에서 주신 감사패라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소통의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달려가 소통하며 행복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의원은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익산시 직장 내 괴롭힘 근절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으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등록경로당에 대한 지원 확대, 금융복지사업 확대,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청년공유주방에 대한 관심, 용안생태습지 국가정원 지정, 남부권 농촌관광 활성화를 촉구하고 고령산모 지원확대방안 마련을 요청하는 등 시민의 입장을 대변해 왔다.

또한 시정질문을 통해 중앙동 거리 활성화, 구시장 지중화 사업 등 익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비전들을 제시하며 불철주야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다./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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