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4시께 익산 중앙동 한 한복판매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판매점 건물(114㎡)과 한복 400여벌이 그을려 소방서 추산 1천2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익산소방서는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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