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승 (유)동서네낙지 본점 대표는 영등1동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한희승 대표는“난방비가 많이 올라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다”라며“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계남 영등1동장은“변함없이 겨울마다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등동에 위치한 (유)동서네낙지 본점은 2018년‘착한가게’가입을 시작으로 2020년‘착한가정’에 가입해 정기적인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매년 겨울 이웃돕기 성금 기부에 참여하여 끊임없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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