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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자서전’ 낸 청소년 4인방, 꿈 쓰다청소년열매나눔공동체, 출판기념회 개최
황정아 기자 | 승인 2024.01.04 15:34

'청소년인생질문프로젝트3' 지원사업 일환

지난 12월 30일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자서전’을 선보이는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김유희(영등중 3학년) ‘너로 살아보는 삶’, 구예원(영등중 2학년) ‘훌훌, 다시 나의 시간을’, 오경현(영등중 2학년) ‘바라보기 위해 돌아보는 중입니다’, 정윤하(영등중 2학년) ‘배우며 걸어갑니다’.

4명의 청소년들은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며 유년기부터 노년기까지의 인생을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이번 ‘미래 자서전 쓰기’는 지난해 8월부터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청소년 인생 질문 프로젝트3’ 사업이다.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며 자유, 기쁨, 소통의 가치를 실천하는 청소년열매나눔공동체(대표 최광동)이 익산시 2023년 청소년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돼 진행하게 됐다.

총 14차시에 걸쳐 진행된 ‘미래 자서전 쓰기’는 임재성 작가와 함게 미래를 설계하고 계획해, 꿈이 이뤄지는 과정을 이미 이룬 것처럼 상상해 한 권의 책으로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구예원 학생은 “자서전 쓰기는 꿈을 꾸는 방법을 알려준 좋은 경험이었다.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그려가는 것은 나의 가능성을 믿고 더 큰 꿈을 꿔도 되겠다는 확신을 줬다”면서 “시간을 의미 있게 써야겠다는 교훈도 얻었다. 앞으로의 인생은 의미 없이 보내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또 오경현 학생은 “처음엔 내키지 않았지만 참여할수록 나에 대해 잘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나만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것 같아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무엇보다 친구들과 함께여서 더욱 돈독한 사이가 됐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광동 대표는 “미래 자서전 쓰기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의 사고력 확장과 더불어 진로와 다양한 삶의 문제를 치유하고 회복하는 모습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스스로의 삶을 설계하며 꿈을 키워가는 행복한 청소년들로 성장해 나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 인생 질문 프로젝트는 지역에서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진로교육의 장을 개척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황정아 기자 

황정아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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