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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에 사로잡힌 건 한동훈 위원장"고상진 민주당 익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논평 요약문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4.01.18 11:09

고상진 익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해 ‘망상’ 운운한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1월 17일 발언을 비판하며 “진짜 망상에 사로잡힌 건 한 위원장”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어제(17일) 당무에 복귀하면서 “법으로도 죽여보고 펜으로도 죽여보고 그래도 안되니 칼로 죽이려고 하지만 결코 죽지 않는다.”라는 말을 남겼다. 그 소식을 언론이 전하자 한동훈 위원장은, “그 정도면 망상 아닌가. 칼로 죽여본다? 누가 죽여본다는 얘긴가요? 제가? 국민의힘이? 아니면 국민들이?”라며 무도한 흉기 테러로 자칫 생명을 잃을뻔한 이 대표에게 막말을 날렸다고 고상진 예비후보는 비판했다.

또한 고상진 예비후보는 “비대위원장이라는 자리와는 어울리지 않는 (한 위원장의) 경박함에 고개를 절로 내젓게 된다”며 한동훈 위원장의 경솔한 태도를 지적했다.

그리고 “진짜 망상에 사로잡힌 건 한 위원장”이라고 주장하며 그 근거로 다음 세 가지 사례를 예로 들었다.

첫째,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원 간담회에서 문재인 정부 시절 부산고검으로 좌천됐을 때(2020년 1월~6월)를 떠올리며 한동훈 위원장이 말한 “그 시절이 참 좋았다. 그때 저녁마다 송정 바닷길을 산책하고, 서면 기타학원에서 기타를 배우고, 사직에서 롯데 야구를 봤다”는 발언을 예로 들며, 해당 시기는 “코로나19로 프로야구가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던 때라며 사직에서 롯데 야구를 볼 수 없는 시기에 사직에서 야구를 봤다고 주장하는 한동훈 위원장의 ‘망상’을 지적했다.

둘째, 부산 방문 시 착용해 눈길을 끌었던 ‘1992’가 새겨진 맨투맨 티셔츠에 관해 TV조선을 통해 보도된, “저(한 위원장)는 부산 살았고, 야구 보는 사람이라 부산 분들은 바로 알아보실 걸 알았다”며 “92학번이라 꽤 오래전에 사서 입고 다니던 건데, 롯데자이언츠 승리 의미도 생각나 준비했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이것 역시 망상”이라며 “한 위원장이 꽤 오래전에 사서 입고 다녔다는 그 옷은 고작 넉 달 전인 8월 말에 발매된 옷”임을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사건에서 김건희 모녀가 23억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는 검찰 의견서에 대해 한동훈 위원장이 “해당 의견서가 문재인 정권 시절의 문건이라며 의견서 자체를 신뢰할 수 없다는 투의 발언을 했다”며 “망상도 이런 망상이 없다”면서 문제의 의견서는 “바로 2022년 12월 30일, 윤석열 정권의 검찰 그것도 한동훈 위원장 본인이 법무부 장관이던 시절의 검찰이 만든 의견서”임을 강하게 지적했다.

○ 서면 논평을 마치며 고상진 예비후보는, “이쯤 되면 과연 누가 진짜 망상에 사로잡혀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이재명 대표의 발언에 대해 ‘망상’ 운운했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오히려 ‘망상’에 빠져있음을 강력히 시사하며 “망상에 깊이 빠진 이는 자신이 망상에 빠진 줄 모른다”면서 “어쩌면 ‘바이든’을 ‘바이든’으로 똑바로 듣지 못할 때부터 망상이 시작된 것 아닌가” 이쯤 되면 망상과 허풍을 넘어 ‘허언증’인지 한번 진지하게 자문해 보기 바란다는 당부로 논평을 마무리했다./고상진 예비후보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익산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고상진 서면 논평

망상에 사로잡힌 건 한동훈 위원장입니다

☐ 망상에 사로잡힌 건 한동훈 위원장입니다

“법으로도 죽여보고 펜으로도 죽여보고 그래도 안되니 칼로 죽이려고 하지만 결코 죽지 않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어제(17일) 처음 당무에 복귀하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그 정도면 망상 아닌가. 칼로 죽여본다? 누가 죽여본다는 얘긴가요? 제가? 국민의힘이? 아니면 국민들이?”라며 무도한 흉기 테러로 자칫 생명을 잃을뻔한 분에게 막말을 날렸습니다.

비대위원장이라는 자리와는 어울리지 않는 경박함에 고개를 절로 내젓게 됩니다.

망상에 사로잡힌 건 오히려 한동훈 비대위원장 본인입니다.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원 간담회에서 문재인 정부 시절 부산고검으로 좌천됐을 때(2020년 1월~6월)를 떠올리며 한동훈 위원장은 “그 시절이 참 좋았다. 그때 저녁마다 송정 바닷길을 산책하고, 서면 기타학원에서 기타를 배우고, 사직에서 롯데 야구를 봤다”고 말했습니다.

망상입니다.

그 시기에는 코로나19로 프로야구가 무관중 경기로 진행됐습니다.

부산 방문 시 착용해 눈길을 끌었던 ‘1992’가 새겨진 맨투맨 티셔츠에 대해서는, “저(한 위원장)는 부산 살았고, 야구 보는 사람이라 부산 분들은 바로 알아보실 걸 알았다”며 “92학번이라 꽤 오래전에 사서 입고 다니던 건데, 롯데자이언츠 승리 의미도 생각나 준비”했다고 TV조선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이것 역시 망상입니다.

한 위원장이 꽤 오래전에 사서 입고 다녔다는 그 옷은 고작 넉 달 전인 8월 말에 발매된 옷입니다.

김건희 모녀의 의혹 관련해선 한술 더 뜹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사건에서 김건희 모녀가 23억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는 검찰 의견서가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한동훈 위원장은 해당 의견서가 문재인 정권 시절의 문건이라며 의견서 자체를 신뢰할 수 없다는 투의 발언을 했습니다.

망상도 이런 망상이 없습니다.

의견서는 바로 2022년 12월 30일, 윤석열 정권의 검찰 그것도 한동훈 위원장 본인이 법무부 장관이던 시절의 검찰이 만든 의견서입니다.

이쯤 되면 과연 누가 진짜 망상에 사로잡혀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망상에 깊이 빠진 이는 자신이 망상에 빠진 줄 모릅니다.

어쩌면 ‘바이든’을 ‘바이든’으로 똑바로 듣지 못한 때부터 망상이 시작된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께 권고드립니다.

자신의 말과 행동이 망상과 허풍을 넘어 ‘허언증’인지 한번 진지하게 자문해 보기 바랍니다.

2024.1.18.

더불어민주당 익산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고 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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