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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희 진보당 익산갑 후보, 공약 발표“지역경제 실핏줄 자영업자·소상공인 살리겠다”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4.02.22 14:41

자영업자 소상공인 회생…지역상권 활성화 약속

대출 이자 탕감 등 채무조정…지역공공은행 설립

사회보험료‧공공요금 지원 등 각종 세제 지원 추진

전권희 진보당 익산갑 예비후보가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살리는 민생 공약 1호를 발표했다.

전 예비후보는 22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살리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민생 공약을 발표했다.

전 후보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실핏줄이다. 익산시 소상공인 종사자 수는 4만9천416명으로 약 18%를 차지하며, 전주나 군산에 비해서도 높은 비율”이라며 “이들은 코로나 터널을 빠져 나왔지만 고사 상태에 직면해 있다. 자영업자·소상공인이 무너지면 익산 경제도 무너진다”며 긴급한 지원과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전 후보는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출 이자 탕감 등 채무조정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전 후보는 “자영업자 대출상환 압력은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옥죄는 칼날이 되고 있다. ‘초과이윤세’ 도입과 ‘서민부채 탕감기금’ 조성으로 대출원금 만기 연장과 대출이자 탕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 후보는 “지역공공은행 설립으로 서민금융 강화하고 자영업자·소상공인 살리겠다”고 다짐했다.

전 후보는 “지역 내 금융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등 서민금융을 담당할 지역 공공은행이 절실하다”며 “지역공공은행은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게 정책자금을 저금리로 공급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재투자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전 후보는 “사회보험료 및 공공요금 지원 등 세제 지원을 추진하고 자영업자·소상공인 종합 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소상공인들은 금융 지원과 함께 경영비용 부담 완화를 절실히 원하고 있다. 이에 우선적으로 모든 일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사회보험료(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지원과 전기 및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세제지원을 추진하겠다”며 “중기부와 지자체 협력 하에 소상공인 종합 지원센터를 설립해 소상공인을 위한 건전한 생태계 조성(시설물 공동사용 설치, 공동 브랜드 구축 등 지원)하고 온라인 마케팅 홍보 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전 후보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회생 정책은 벼랑 끝에 몰린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숨통을 트이게 하는 것은 물론, 지역 상권을 지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첫발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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