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은 ‘2024 지역문화행사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문화행사 단체를 선정했다.

지역문화행사 활성화 지원사업은 익산이 가진 고유 유산과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하는 민간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금액은 총 1천500만원으로 1개 단체 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 된 단체는 전북청년스마트팜 연구회(4.4만세운동 기념 ‘익산의 외침’), 화엄서원보존회(유교 분향 체험 및 전통공연), 예술공장 너름새(익산 백중놀이 수박희 복원행사), (사)전북장애인정보문화협회 익산지회(하늘이 춤추는 한로축제), 익산금화무용단(향토문화 증진 위한 전통문화 공연)이다.

김세만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사업에 많은 단체가 신청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문화 행사 활성화를 위해 선정된 단체들이 익산의 고유 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황정아 기자

황정아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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