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시장은 익산시의회 폐회 시 릴레이 5분 자유발언에서 거론된 익산시 체육회 문제점에 대해 19일부터 자체감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자체감사는 그동안 익산시체육회에 대해 제기됐던 문제점과 시의회에서 지적한 사항들에 대해 이루어진다.

시는 자체 감사부서와 관련 국 차원에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개선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정헌율 시장은 “체육회에 제기된 문제들에 대해 자체감사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체육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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