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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명가' 이리공고 투척 6남매 금빛 아치 쏘아 올렸다'차세대 국가대표' 최하나 2관왕 해머‧포환 金…신유진‧홍승연 최강 뽐내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0.06.30 11:22

차세대 국가대표 이리공고 최하나(2학년)가 U18 육상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며 기염을 토했다.

최하나는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제74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 겸 U-18(청소년) 육상경기대회에서 여자부 해머던지기와 포환던지기에서 금메달을 쏘아 올렸다.

최하나는 육상 투척 경기에서 보기 드물게 2개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차세대 국가대표를 예약했다.

한국 원반던지기 기대주인 신유진(3학년)은 U-20(주니어) 여자부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신유진은 48.58m를 쏘아 올려 14년 동안 깨지지 않았던 대회신기록을 갈아치웠다.

홍승연(3학년)은 여자부 해머던지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홍종호와 나인성(이상 3학년)은 U-20(주니어) 남자부 해머던지기와 원반던지기에서 은메달을 차치했다.

김기옥 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훈련은 물론이고 실전 경기를 제대로 하지 못한 상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열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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