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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5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칠칠찮다와 안절부절못하다
‘칠칠맞게 왜 맞고 다니니?’ 또는 ‘넌 왜 그리 뭘 잘 잃어버리니? 칠칠맞게…’ 등의 표현을 흔히 들을 수 있다.그러나 말이 안 되는 표현이다. 여기서 ‘칠칠맞다’는 ‘칠칠하지 못하다’의 뜻인 ‘칠칠찮...
익산열린신문  |  2014-12-0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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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바로알기-실랑이와 승강이!
많은 사람들이 ‘승강이’를 써야 할 자리에 ‘실랑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실랑이’는 남을 못살게 굴어 시달리게 하는 것, 한 편이 다른 한 편을 일방적으로 괴롭히는 것을 말한다. ‘빚쟁이들한테 실랑이를 받는 ...
익산열린신문  |  2014-11-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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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님, 햇빛, 햇볕!!
해님은 해(명사)+님(높임의 접미사)으로 이뤄진 낱말로 해를 인격화해 높이거나 다정하게 이르는 말이다. 간혹 ‘햇님’이라고 표기하고 ‘핸님’이라고 발음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틀린 표현으로 사이시옷을 넣지 않는다....
익산열린신문  |  2014-11-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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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부인 그리고 안사람
‘내 아내는 저보다 아이들을 더 사랑하는 것 같아요’에서 아내는 높임이나 낮춤의 뜻이 없는 중립적인 말이다. 남에게 자기의 아내를 말 할 때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낱말이다.높임의 뜻을 갖는 것은 ‘부인’이...
익산열린신문  |  2014-11-1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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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와 ‘-채’, ‘-체’의 구별
‘-째’의 사전적 의미는 ‘그대로’, 또는 ‘전부’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다. 흔히 쓰는 말로 ‘껍질째, 통째로, 뿌리째, 송두리째’ 등이 있다.반면 ‘-채’의 사전적 의미는 ‘이미 있는 상태 그대로 있다는 뜻을 나타...
익산열린신문  |  2014-11-0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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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와 세대의 차이
가구(家口)와 세대(世帶)를 똑같은 뜻으로 풀이해 혼용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에선 세대는 일본식 한자어로 가구로 순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하지만 가구와 세대의 뜻은 엄연히 다르다.인구주택총조사에서 가구란 1인 또...
익산열린신문  |  2014-10-2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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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맥 틀린 말, 숙맥 바른말
세상 물정을 모르는 어리 숙한 사람을 가리킬 때 흔히 ‘쑥맥’이라고 한다. 이 말은 ‘숙맥(菽麥)’으로 써야 옳다. 숙은 콩이고, 맥은 보리인데, 숙맥이 어째서 바보 같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을까? 숙맥의 원말...
익산열린신문  |  2014-10-2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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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동이’ (X), ‘쌍둥이’ (O)
‘쌍동이’와 ‘쌍둥이’ 가운데 어느 것이 맞을까.‘쌍둥이’가 맞다. ‘-둥이’는 어원적으로 ‘童’에 ‘-이’가 붙은 ‘-동이’로 아이를 가리키는 말이었다.그러나 지금은 그 어원에서 멀어져 ‘-동이’가 변한 ‘-둥이’...
익산열린신문  |  2014-10-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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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과 ‘렬’, ‘율’과 ‘률’
국어에서 두음 법칙은 어두에만 적용되고 제2음절 이하에서는 적용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열’과 ‘렬’은 두음 법칙의 예외라고 할 수 있다.제2음절 이하에 쓰일 때 받침이 없거나 ‘ㄴ’ 받침 뒤에는 ‘열’을...
익산열린신문  |  2014-10-0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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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과 ‘부임’의 차이
흔히 글을 쓸 때 취임(就任)과 부임(赴任)을 잘못 쓰는 경우가 허다하다.사전적 의미로 취임은 ‘새로운 직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맡은 자리에 처음으로 나아감’으로 정의하고 있다. 부임은 ‘임명이나 발령을 받아 근무할 ...
익산열린신문  |  2014-09-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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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과 ‘고소’의 차이
고발(告發)과 고소(告訴)를 혼용하는 경우가 많다.뜻을 풀이하면 고발은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잘못이나 비리 따위를 드러내어 알림’이고, 고소는 ‘고하여 하소연함’이다. 이 뜻으로는 어느 때 사용하는 지 분간하기...
익산열린신문  |  2014-09-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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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와 ‘년도’의 차이
設立年度, 一次年度' 등을 두음 법칙에 맞게 적으려면 ‘년도’로 적어야 하는지, ‘연도’로 적어야 하는지 헷갈릴 때가 있다.정답은 ‘설립연도’, ‘일차연도’다. 한글 맞춤법 제10항에는 한자음 ‘녀, 뇨, 뉴, 니’...
익산열린신문  |  2014-09-1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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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뢰’는 틀린 말, ‘우레’가 바른 말
벼락이나 번개 등 천둥이 칠 때 ‘우뢰(雨雷)’를 쓰는데 이는 틀린 말이다. 우리말인 ‘우레’를 한자어로 잘못 인식해 적은 것이다.흔히 ‘우뢰와 같은 박수’라고 잘 못 쓰기도 하는데, ‘우레와 같은 박수’로 쓰는 게...
익산열린신문  |  2014-09-0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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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와 ‘너머’의 차이
‘넘어’와 ‘너머’는 발음이 같고 뜻도 비슷하기 때문에 혼동하기 쉽다. ‘넘어’는 동사 ‘넘-’에 ‘-어’가 연결된 말이다.‘넘어’로 적는 것은 동사 ‘넘-’의 의미가 그대로 살아 있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예로 ‘...
익산열린신문  |  2014-08-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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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설수’와 ‘구설’의 차이
‘구설수(口舌數)’는 남에게 시비하거나 헐뜯는 말을 듣게 될 운수나 신수를 말한다.주로 운세에서 ‘구설수가 있다, 구설수가 끼었다’ 따위로 쓴다.‘구설’은 시비하거나 헐뜯는 말이다.‘구설수’의 ‘수(數)’가 ‘운수’...
익산열린신문  |  2014-08-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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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다림? 약 달임!
길거리를 지나다 약국에 붙은 문구를 봤다. ‘약 다림’.다리다’는 달이다의 옛말이다.약국에서 붙인 문구의 다림은 ‘다리다’의 명사형 어미로 ‘옷이나 천 따위의 주름이나 구김을 펴고 줄을 세우기 위해 다리미나 인두로 ...
익산열린신문  |  2014-08-0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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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추다와 맞히다!
퀴즈 프로그램 방송에서 흔히 ‘답을 맞춘다’라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이것은 잘못 된 말이다.‘맞추다’는 ‘맞게 하다’의 뜻을 지닌 사동사로 일정한 틀이나 규범에 맞게 하는 것을 뜻한다. 옳은 표현은 ‘퀴즈의 답...
익산열린신문  |  2014-07-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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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은체? 아는 체?
사람을 보고 인사하는 것을 보고 ‘아는 체한다’라고 잘못 쓰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올바른 표현은 ‘알은체하다’이다. ‘알은척, 알은체’는 ‘어떤 일에 관심을 가지는 듯한 태도를 보이다, 사람을 보고 인사하는 표정을...
익산열린신문  |  2014-07-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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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과 보상!
'배상'과 '보상'은 언뜻 보기에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큰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일본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사죄의 뜻으로 돈을 물어주는 것은 ‘배상’이고, 정부가 도로를 내기 위해 ...
익산열린신문  |  2014-07-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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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절과 일체
'일절'과 '일체'는 모두 표준말이지만, 그 쓰임새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유의해야 할 낱말이다. 한자 '切'는 '모두 체'와 '끊을 절', 두 가지 음을 가진 말이다. '일절(一切)'은 '전혀, 도무지, 조금도, 통...
익산열린신문  |  2014-07-0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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